S6 · 시트 기록
다 만든 케이스 본문을 라이브 시트에 한 번 쓰고, 다시 읽어 대조합니다. 「우리 탭」 판정에는 아직 못 고친 구멍이 하나 있습니다.
이 단계는 다 만든 테스트 케이스를 실제 시트 탭에 옮겨 적는 단계입니다. 케이스 본문을 쓰는 건 여기서 딱 한 번이고, 쓴 뒤에 다시 읽어서 대조합니다.
테스트 케이스는 「이렇게 해 보면 이렇게 돼야 한다」를 한 줄씩 적은 점검표입니다. 앞 단계들이 그 점검표를 다 만들어 두면, 이 단계가 구글 시트(여러 사람이 같이 보는 온라인 표)의 탭 한 장에 옮겨 적습니다.
케이스 본문은 딱 한 번만 씁니다
앞의 다섯 단계는 전부 제 컴퓨터 안의 파일 위에서 돕니다. 실제 표는 건드리지 않습니다.
이유가 셋입니다.
| 이유 | 설명 |
|---|---|
| 되돌릴 수 있어야 | 로컬 파일은 잘못되면 지우면 끝. 실제 표는 남의 눈에 이미 보임 |
| 중간 상태를 안 보여 주려고 | 만드는 중인 걸 남이 보면 덜 된 것을 결과로 오해 |
| 실수가 한 곳에만 | 만지는 자리가 하나면 사고 날 자리도 하나 |
다만 「한 번」은 케이스 본문에만 해당합니다. 바로 다음 단계가 같은 탭에 다시 들어와 몇 가지를 덧붙이기 때문입니다. 본문 글자는 다시 쓰지 않습니다.
| 누가 | 이 탭에 쓰는 것 |
|---|---|
| 이 단계(S6) | 케이스 본문 — 분류, 재현 순서, 플랫폼, 비고 |
| 다음 단계(S7) | 케이스 번호 칸의 색과 메모(점수), 오른쪽 정보 칸, 기획자에게 물을 질문 칸 |
케이스 한 줄은 칸 11개로 되어 있습니다(2026년 9월부터). 그때 링크 칸이 새로 생겼습니다 — 버그 번호나 참고 그림 주소를 모으는 자리라, 이 단계는 비워서 만듭니다. 그리고 「정상 / 부정 / 예외」를 적는 칸은 사람이 읽을 값이 아니라서 숨겨 둡니다. 값은 남아 있어서 뒤 단계의 계산에 쓰입니다.
「우리가 만든 탭」인지는 제 컴퓨터의 기록으로 판단합니다
탭을 만들면 「이 탭은 우리가 만들었다」는 기록을 남깁니다. 이 기록은 시트 안이 아니라 제 컴퓨터 작업 폴더의 작은 파일에 있습니다.
그래서 다시 돌리면 세 갈래가 됩니다.
| 상황 | 동작 |
|---|---|
| 탭이 없음 | 새로 만듦 |
| 있고 작업 폴더에 우리 기록이 있음 | 지우고 다시 씀 (우리가 만든 것이니까) |
| 있는데 우리 기록이 없음 | 안 건드림 — 이름 뒤에 _v2, _v3 … _v9 를 붙인 새 탭을 만듦 |
세 번째가 중요합니다. 남이 손으로 만든 탭을 덮어쓰면 그 사람 작업이 날아갑니다. 그리고 그건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.
기록이 없으면 「모르겠으니 안 건드린다」가 기본값입니다.
아직 못 고친 구멍 — 「우리 탭」 판정이 너무 쉽게 켜집니다
두 번째 줄에 구멍이 있습니다. 「우리 탭인가」를 탭 안을 보고 정하지 않고, 작업 폴더에 기록 파일이 있는지만 봅니다. 그래서 같은 작업 폴더에서 다시 돌리면 언제나 「우리 탭」이 되고, 탭을 지운 뒤 새로 씁니다.
문제는 그 사이에 사람이 그 탭에 테스트 결과를 적어 두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. 탭을 지우면 그것도 같이 지워집니다.
2026년 9월 점검에서 이렇게 다시 쓴 일이 6번 나왔습니다. 그때 실제로 사라진 결과가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. 고칠 방법(실행마다 번호를 제대로 대조하거나, 결과 칸에 값이 있으면 쓰기를 거부하기)은 점검 보고서에 적혀 있지만 코드에는 아직 들어가지 않았습니다.
「남의 작업은 안 덮는다」는 약속은 지금 남이 만든 탭에서만 지켜집니다. 우리가 만든 탭 안에 사람이 적은 것은 아직 보호받지 못합니다.
쓴 다음 「다시 읽습니다」
쓰고 끝내지 않습니다. 다시 읽어서 제가 쓰려던 것과 같은지 대조합니다.
왜냐면 — 「보냈다」와 「도착했다」는 다르기 때문입니다. 중간에 잘렸을 수도, 일부만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. 그리고 보내는 쪽에서는 성공으로 보입니다.
그리고 하나 더 봅니다. 표가 스스로 계산하다 낸 오류가 있는지요.
이건 제가 보낸 내용의 문제가 아닙니다. 표가 값을 받아서 계산하다가 나는 오류라, 보낼 때는 멀쩡했는데 도착해서 깨집니다. 다시 읽어야만 보입니다.
기획자에게 물을 질문 칸과 그 질문의 품질 기준은 이 단계가 아니라 다음 단계의 일이라, S7 · 완료처리로 옮겼습니다.
여기부터는 자세한 기록입니다
여기서 TC 본문을 라이브 스프레드시트에 쓴다. 본문을 쓰는 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(2026-09 기준 — 뒤이은 S7이 같은 탭에 확신도 색·메모, 오른쪽 패널, 기획확인 열을 덧붙이지만 본문은 다시 쓰지 않는다). 앞 단계는 전부 로컬 파일 위에서 돈다.
소유 표시로 멱등성을 산다
탭을 만들 때 우리가 만들었다는 표시를 같이 남긴다. 표시는 시트가 아니라 로컬 작업 폴더의 owner_marker.json 이다(2026-09 기준). 그래서 재실행하면 세 갈래가 된다.
- 탭이 없으면 새로 만든다
- 우리 소유면 지우고 다시 쓴다 — 몇 번을 돌려도 결과가 같다
- 남이 쓰던 탭이면 손대지 않고 접미사(
_v2~_v9)를 붙여 새 탭을 만든다
그리고 지정된 탭 외에는 어떤 경우에도 건드리지 않는다. 라이브 시트는 다른 사람의 작업이 같이 들어 있는 문서다. 여기서 한 번 잘못 지우면 되돌릴 방법이 없다.
다만 두 번째 갈래의 판정에 결함이 있다(2026-09 기준 미수리). 실행 번호를 마커에서 읽어 와 그 마커와 다시 비교하므로, 마커 파일이 있는 한 비교는 늘 참이다. 같은 폴더에서 다시 돌리면 탭은 무조건 「우리 소유」가 되어 삭제 후 재생성된다. 그 사이 사람이 탭에 적어 둔 수동 QA 결과가 있었다면 탭과 함께 없어진다. 2026-09-24 감사에서 이런 재기록이 6건 확인됐고, 실제 손실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. 처방(실행 번호를 제대로 대조하거나, 결과 열에 진행값이 있으면 거부)은 감사 문서에만 있고 코드에는 아직 없다.
쓴 다음 다시 읽는다
쓰고 끝내지 않고 재덤프해서 0-diff를 확인한다. 그리고 시트가 평가해서 만든 #ERROR!가 있는지 따로 본다.
쓴 값과 보이는 값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. 스프레드시트는 셀 내용을 수식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있어서, 전송은 성공했는데 화면에는 오류가 떠 있을 수 있다. 전송 성공 응답만 믿으면 그걸 못 본다.
읽어서 대조하는 데 드는 비용은 호출 한 번이다. 그 한 번을 아끼면 잘못된 탭을 완성본으로 알고 넘기게 된다.
기획확인 열과 그 질문 문장의 규칙은 S6이 아니라 S7(FINAL-5)이 쓰는 것이라, 그 절은 S7 · 완료처리로 옮겼다(2026-09 기준).